남편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 체포

기사등록 2026/05/04 10:22:31 최종수정 2026/05/04 11:06:23

[의왕=뉴시스] 변근아 기자 = 남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20분께 의왕시 소재 아파트에서 남편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팔과 손가락 부위 등을 다쳐 치료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119에 직접 신고했다. 소방의 공동대응을 요청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당시 음주 상태였으며, 남편과 이혼 문제를 두고 대화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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