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지난달 16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위성휴대폰 ‘XT-PRO’는 정부, 에너지, 미디어, 비정부기구(NGO) 등 다양한 전문 수요처를 겨냥한 제품이다. GPS(위성항법장치)를 비롯해, 바이두(BeiDou), 글로나스(Glonass) 신호를 동시에 수신할 수 있어 서비스 가능 지역에서 위치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성능 측면에서는 최대 9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확보했다. 이는 시중 위성휴대폰 대비 최장 수준으로 평가되며, 방수·방진(IP55) 설계를 적용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위성통신 단말기 분야에서의 공급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향후 정부·에너지 인프라 등 특수 목적 통신 수요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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