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11월1일, 시설 개보수 등 준비 돌입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경남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2026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 추진기획단은 지난 3월 박일동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회 준비의 전반을 총괄하는 총괄준비반을 중심으로 59개 부서와 진주경찰서·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구성됐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과 관계자 1만여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정식 27, 시범 4)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축전은 '진주국화작품전시회' 등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선수단과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상징물은 지난해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활용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대축전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적용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유관기관과 각 분야의 대표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를 출범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대회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등을 치러낸 데 이어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의 경험까지 더해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철저히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이끄는 뜻깊은 축제"라며 "사전에 빈틈없는 준비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참가자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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