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삼전 노조의 성과급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느냐'는 질문에 "지금 삼전 노조들의 행태는 과도한 요구이고 경영권 침해도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영업이익의 일정분을 근로자에게 돌려주는 것은 보너스 형식"이라며 "영업이익이 귀속되는 주체는 주주들"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연간 영업이익의 15%, 45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성과급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측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에 대해선 "좋은 경험을 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 선거는 무망한 선거다. 경기도 국힘 조직이 붕괴된 것은 10년 전부터"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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