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연 매출 1350억 원대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정샘물이 출연했다. 4년 만에 다시 출연한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 아인(13) 양과 둘째 라엘(9) 양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영재 판정을 받은 둘째 라엘 양이다.
정샘물은 "둘째가 스마트폰보다 책 읽는 것을 더 좋아한다"며 "식사 시간이나 취침 전에도 책을 놓지 않아 오히려 고민일 정도"라고 전했다.
첫째 아인 양과는 메이크업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현실적인 모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샘물은 과거 아프리카 화보 촬영 중 겪은 강도 사건의 트라우마를 현지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 극복한 뒤, 공개 입양을 결정한 사연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입양은 숨길 이유가 없는 특별한 가족 형태"라며 입양에 대한 소신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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