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민생경제 회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제로페이 앱을 통해 개인별 구매한도 월 20만원까지 제한해 10% 할인 혜택으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80억원을 발행했다.
하지만 발행 하루도 지나지 않아 80억원이 소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1월 110억원, 3월 80억원을 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홀수달(7·9·11월)과 축제 기간인 10월에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할인 혜택과 지역내 소비 촉진 효과로 시민들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관내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약 1만 6600개소와 지류 가맹점 약 3600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매자 A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하려 했으나 발행 하루만에 매진된 것을 알았다"라며 "발행금액을 조금 늘려주면 좋을 듯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 등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시점에서 상품권 발행으로 시민들에게 소비 편의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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