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4일) 늦은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강수확률은 60~70%고, 예상 강수량은 5~30㎜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지역적 차이가 크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나들이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람도 거세다.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초속 15m, 산지는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야외 시설물 관리와 낙하물에 의한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로 장수 9도, 무주·진안 10도, 완주·임실 11도, 남원·순창 12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3도로 전날보다 3~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전날보다 5~7도 떨어지겠다. 무주·장수 15도, 완주·진안·군산·부안 16도, 전주·익산·남원·임실·순창·정읍·김제·고창 17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한때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식중독지수(식약처 예측지도)는 기온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37.2)' 단계다.
군산외항 기준 간조 시각은 오전 10시42분(120㎝)이며, 만조는 오후 4시9분(586㎝)이다. 일출은 오전 5시40분, 일몰은 오후 7시22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밤, 전북 앞바다에는 내일 새벽을 기해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바람이 초속 8~15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월요일인 4일은 동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10도, 낮 최고 15~1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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