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장, 이정학·김기하·김홍수 후보
양양군수, 김정중·김호열·고제철 후보
[동해·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동해시장, 양양군수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 국민의힘 현직 시장, 군수의 사법 리스크까지 판박이다.
동해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국민의힘 김기하, 개혁신당 김홍수 후보가 출마, 3파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동해,묵호항 크루즈 여객선 유치, KTX 운행, 항,역세권 확대 등 제시하고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기하 후보는 기업 및 투자 유치 확대와 규제 완화, 발전소 인근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세결집에 힘을 쏟고 있다.
개혁신당 김홍수는 꽉 막힌 동해시를 확 뚫고,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을 내세우며 양당 구도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동해시장 선거는 시·도의원과 사회단체장, 경영인 등 정치적 중량감과 높은 인지도를 갖춘 후보들이 후보로 나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양양군수 3자 대결…내가 적임자
양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국민의힘 김호열, 무소속 고제철 후보가 출마하면서 3파전으로 처러질 예정이다.
김정중 후보는 양양군의원과 강원도의원을 지낸 지역 정치인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선다. 그는 '다시 뛰는 양양'을 슬로건으로 특성화학교 지정 등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김호열 후보는 양양부군수 출신으로, 군청 주요 부서를 거친 행정 전문가로 양양역 역세권 중심의 AI 스마트 복합도시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무소속으로 나선 고제철 후보는 전 군의장 출신으로 깨끗한 정치를 강조하며 새인물을 강조하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양양군은 작은 지역인 만큼 바닥 조직 싸움에서 앞선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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