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후보·국회의원 모두 참여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9일 '추진력은 추미애'를 내건 6·3 지방선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추추선대위'를 구성했다. 추 후보가 예고한 대로 경선 후보뿐 아니라 경기도 국회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다.
'추추선대위'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조정식·김태년 의원이 맡는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김승원 도당위원장과 경선 후보였던 권칠승·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한 고영인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함께한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학영, 윤후덕, 박정, 소병훈, 송옥주, 이광재, 이언주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총괄선거대책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맡고 이재정·백혜련 의원이 본부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 종합상황본부는 민병덕·이수진 의원이 본부장을 맡고, 염태영·이상식 의원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해 선거 대응 체계를 책임진다.
상임고문단에는 김진표·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 원혜영·설훈 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다.
후보 직속 기구로는 비서실, 공보단·대변인실, 정무실이 있다. ▲비서실장 전용기 의원 ▲수석대변인 박상혁 의원 ▲대변인 김성회·박지혜·부승찬 의원 ▲정무실장 김용민 의원·부실장 이기헌 의원 등이 맡아 대내외 정무 조율을 담당한다.
총괄선거대책본부 직속 기구도 강화된다. TV토론단은 이소영 의원이 단장을 맡고, 특보단은 박정·김현 의원이 이끈다. 공명선거 실천단은 김현 의원, 법률지원단은 김기표·이건태 의원이 맡아 정책 검증, 토론 대응, 법률 지원, 공정선거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분야별 본부 구성도 대규모로 이뤄진다. ▲총무본부 최민희 의원 ▲전략본부 김영환 의원 ▲직능본부 서영석 의원 ▲정책본부 ▲권칠승 의원 ▲홍보본부 송옥주 의원 등이 각각 본부장을 맡는다. 조직본부는 문정복 의원이 수석본부장을 맡고, 윤종군·이재강·안태준·박해철 의원이 제1·2·3·4본부장으로 참여한다. 유세본부는 임오경 의원이 수석유세본부장을 맡고, 김준혁·부승찬 의원이 본부장을 함께 맡아 현장 유세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소통본부 김성회 의원 ▲노동희망본부 김주영·박해철 의원 ▲청년본부 전용기 의원 ▲기후환경본부 박지혜 의원 ▲여성본부 김남희 의원 ▲소상공인본부 홍기원 의원 ▲안전대책본부 이상식 의원 ▲수도권 협력본부 강득구 의원등이 맡는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 육성, 경기북부 균형발전, 교통 혁신 등을 비롯한 추 후보 핵심공약은 후보 직속위원회가 담당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추미애 후보의 정치적 경험과 추진력, 경기도 국회의원의 지역 기반과 정책 역량이 결합된 선대위"라며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국회의원들이 각 지역과 분야에서 책임 있게 뛰는 만큼, 경기도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선거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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