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압도할 시간" 박찬대 민주당 후보 비전선포식 개최

기사등록 2026/04/29 13:17:11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가운데) 인천시장 후보가 29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를 찾아 AI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박찬대후보측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의 산업지도를 완전히 새로 그릴 미래 마스터플랜 'ABC+E 전략'이 비전 선포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박찬대 후보는 ABC+E 전략의 핵심을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Culture)라는 세 개의 거대한 성장 엔진을 강력한 에너지(Energy)로 가동해 인천의 경제 규모를 압도적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부 로드맵으로는 ▲물류 AI 기술 투자와 중고차 수출단지 '글로벌 AI 오토벨리' 조성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BIST) 설립 및 1500억원 규모의 바이오 펀드 조성 ▲5만석 규모의 문학 K-컬처 스타디움 건립 ▲인천 앞바다 해상풍력을 활용한 에너지 지산지소(지역 생산·소비) 실현 등이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리더인 선도국가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인천이 그 변화를 최전방에서 이끄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재명 정부 4년, 지금이 바로 우리 인천이 더 높이 비상할 최고의 골든타임"이라며 인천의 미래를 바꿀 비전인 ‘ABC+E 전략’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22일 인천 송도 롯데바이오로직스 캠퍼스를 찾아 '바이오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미추홀구 인하대를 찾아 'AI 7대 공약'을 발표했다.

AI 7대 공약은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인천 전역에 도시형 연구실 조성 ▲인천형 물류 AI 통합 운영시스템 구축 ▲글로벌 AI오토밸리 조성 ▲인천물류AI융합원 신설 ▲민관 협력 투자 생태계 조성 ▲인천 물류AI 모델 해외 수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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