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기념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상품 출시

기사등록 2026/04/29 11:48:54

부산·진주까지 연결 1박2일 여행상품…식사·숙박·차량 포함

[광주=뉴시스] 광주시,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상품 출시.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연계한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코레일, 부산시, 울산시, 전남도, 경남도와 공동으로 1박 2일 코스의 '남도 기차둘레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여행 상품은 보성·광주편, 부산·울산편, 해남·장흥편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토요일 출발해 다음날 출발 장소로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진주·하동편은 5월16일, 보성·광주편, 부산·울산편, 해남·장흥편은 5월23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중 부산·울산편과 진주·하동편은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목포역을 거쳐 부산과 진주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상품에는 식사와 숙박, 차량을 포함했으며 신청은 코레일 누리집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여행상품을 원가보다 28~35%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도록 버스 이용료와 숙박료 등을 지원한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남도 기차둘레길 사업은 목포~보성 기찻길 개통을 기념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전국 곳곳에 알리기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와 전남도로 구분돼 있었던 두 지역은 통합을 결정하고 7월1일 전남광주특별시라는 명칭으로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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