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메디, 日 치과 교정 진단용 AI 솔루션 공급

기사등록 2026/04/29 11:11:0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치과 진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온메디는 일본향 치과 교정 진단용 솔루션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일본에 공급하는 제품은 환자의 진료부터 교정치료 장치 제작까지 전과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치과 교정용 AI 솔루션이다. 진단용 소프트웨어 '라온올쏘(Laon Ortho)'가 포함됐다.

라온올쏘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하면서 기술력은 물론 제품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온메디 관계자는 "일본은 치과시장 규모가 매우 크고 정밀한 기술 수요가 높기 때문에 AI 솔루션은 그 자체 만으로도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며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나가고 글로벌 치과교정 시장에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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