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608위안…0.028% 절하

기사등록 2026/04/29 10:49:40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4.2조원 순공급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9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이틀째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608위안으로 전날 1달러=6.8589위안 대비 0.0019위안, 0.028%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944위안으로 전일 4.2954위안보다 0.0010위안, 0.023% 올랐다. 3거래일 만에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0226위안, 1홍콩달러=0.87563위안, 1영국 파운드=9.2603위안, 1스위스 프랑=8.6806위안, 1호주달러=4.9191위안, 1싱가포르 달러=5.3660위안, 1위안=215.36원(0.33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46분(한국시간 10시46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8337~6.833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835~4.2842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9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837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2837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9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59억 위안(약 5조5905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60억 위안이어서 실제로는 유동성 199억 위안(4조2962억원)을 순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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