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빼빼로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계속 함께 간다

기사등록 2026/04/29 11:19:02

앰배서더 발탁 후 작년 빼빼로 수출액 25%↑

캠페인 영상 조회수 1.6억…글로벌 공략 가속

[서울=뉴시스]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계약을 연장했다.(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롯데웰푸드가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5월 스트레이 키즈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전개한 글로벌 마케팅이 좋은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빼빼로 수출액은 약 87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다.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한 2020년과 비교하면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한 수치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의 성장세가 독보적이었다. 지난해 북미 지역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36% 증가했다.  롯데웰푸드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LA 중심가 등에서 초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2024년부터는 11월11일에 현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영역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1억6000만 회로 전년 콘텐츠 대비 440% 증가했다. 페루에서는 관련 콘텐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이 일반 콘텐츠 대비 26배 늘어나는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도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더욱 강력한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미주와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도, 유럽, 중국 등 신흥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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