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건설근로자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기사등록 2026/04/29 10:14:57 최종수정 2026/04/29 10:16:58

작업 현장 부스에 쿨타월, 냉찜질팩 등 용품 제공

게토레이, 아이시스, 이프로 부족할때 등 음료 비치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최고안전책임자(CSO)(왼쪽)와 서인환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SK에코플랜트와 손잡고 폭염에 대비해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관리를 강화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안전 캠페인 기간 작업 현장 내 부스를 운영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물품 지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의 체온관리를 돕는 쿨타월, 냉찜질팩, 쿨토시 등 냉각 용품과 이온분말, 각종 음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바탕으로 한 플링코 게임(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에코플랜트는 현장에 게토레이, 아이시스, 이프로 부족할때 등 음료를 비치해 근로자들의 수분 보충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건설, 현대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 다양한 건설사와 협력을 확대해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 야외 근로자들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련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돼 건설현장의 안전·보건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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