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1차 대표공약 발표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충북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29일 1차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하 후보는 이날 보은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기본소득, 햇빛연금, 생활비 절감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며 "세 가지 키워드가 보은군민의 삶을 직접 바꾸는 민생 중심 대표공약"이라고 소개했다.
하 후보는 "보은에 살면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기본생활을 보장받고 보은의 햇빛(태양광 개발이익 배분)을 소득으로 받고 매달 생활비를 절감(물가 안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은형 햇빛연금에 관해선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주민에게 돌아가도록 군민참여형 에너지배당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주요정당의 공천을 받은 충북 역사상 첫 여성 군수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단수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16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진영을 꾸리고 있다.
최 후보는 재선 도전 기자회견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보은을 활력 넘치는 2조 경제도시, 농업을 고수익 산업으로 바꾸는 첨단 스마트 농업 대전환을 실현하는 도시, 머물고 즐기는 스포츠·관광도시, 경제적 성과를 촘촘한 복지혜택으로 환원하는 도시, 명품 정주여건을 구축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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