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장애영유아 지원…'찾아가는 컨설팅' 운영

기사등록 2026/04/29 12:00:00

동·북부 어린이집 76개원 대상 시범사업

개별화교육·전이교육·가정연계 등 컨설팅

[서울=뉴시스] 오뚜기 직장 어린이집. (사진=오뚜기 제공)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및 보육교사의 특수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특수교육 컨설팅' 유보통합 시범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교육청 소속 특수교육지원센터 유아특수교사가 장애아 전문·통합 어린이집 현장을 찾아 맞춤형 특수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부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시범운영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올해 12월까지 동대문구·중랑구·노원구·도봉구 소재 장애아어린이집 76개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이 추진된다.

이론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현장 밀착형 문제해결 지원으로 전환해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 ▲개별화 교육 계획 수립·활용 ·장애 영유아 누리 과정 참여 지원 ▲초등학교 입학 전 전이교육 ▲가정 연계 방안 및 학부모 상담 등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장애영유아 담당 보육교사의 실제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 사업 운영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컨설팅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575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