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0원(0.90%) 내린 22만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1.11% 하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약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부진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월스트리트저널(WSJ)가 오픈AI가 내부 매출 및 사용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한 후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 붐 관련 주식의 하락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실제 엔비디아 주가는 1.6% 하락했고, 오픈AI의 최대 클라우드 제공업체인 오라클과 코어위브의 주가는 모두 4% 이상 떨어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8% 떨어졌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000원 오른 130만1000원에 거래되며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1% 넘게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을 일부 축소하며 보합권에서 추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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