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29일 서해 인근 보하이서 훈련 항행금지 발령
[서울=뉴시스]중국군이 29일 서해와 인접한 보하이(渤海)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포함한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항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 사진은 중국 ‘정이스밍(정의사명)-2025’ 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구축함에서 포탄이 발사되는 모습. 2026.04.2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군이 29일 서해와 인접한 보하이(渤海)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포함한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항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
중국 후루다오 해사국은 전날인 28일 공지문을 통해 "29일 오전 4시부터 7시30분까지 보하이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이 진행된다"며 "해당 시간 동안 모든 선박의 통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해사 당국은 군사훈련, 특히 실탄 사격이 포함된 경우 해역 내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에 항행 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이를 공지하는 절차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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