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 성명 발표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제136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모든 노동자의 권리와 존중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29일 '우리 모두의 노동은 소중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에서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이 본래 명칭인 '노동절'로 바뀌고 올해부터 법정공휴일로 지정됐다"며 "법정공휴일 지정으로 공무원과 특수고용직 등도 함께 쉴 수 있게 됐다. 전 국민이 노동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이름과 역할로 사회를 움직이는 모든 노동자가 연대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모두의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돼야 아이들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고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교육청 역시 학교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미래 노동자인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노동절을 계기로 더 많은 노동자가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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