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트레이더스 베이커리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신세계푸드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마트 베이커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러한 전략은 인기 디저트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마트 베이커리가 새로운 구매 채널로 주목받는 흐름에 맞춘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월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열풍을 반영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 '두바이 초코 크루아상'을 출시했다. 하루 200세트 한정 판매 제품이었으나 완판 사례가 이어져 2월부터는 판매 물량을 300세트로 확대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버터떡이 큰 인기를 끌자 '고메버터떡'을 출시했다.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 출시 직후 일 평균 3000개 이상 판매되자 신세계푸드는 판매 채널을 전국 이마트 베이커리로 확대했다.
트렌드 디저트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가성비 디저트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우베 트렌드가 유행함에 따라 최근 트레이더스 베이커리에는 '우베크림모찌브레드'를 출시했으며, 이마트 베이커리에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소금빵을 업그레이드한 '더블버터 소금빵'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마트 베이커리의 상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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