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년간 126억 확보…'당뇨 신장질환' 치료제 개발

기사등록 2026/04/29 09:47:57
[춘천=뉴시스] 29일 강원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도 바이오·의료 기술 개발 사업’의 신규 공모 사업에 선정돼 5년간(2026~2030) ‘인공지능(AI) 기반 당뇨병성 신장 질환 바이오마커 발굴 및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비 126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도 바이오·의료 기술 개발 사업’의 신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인공지능(AI) 기반 당뇨병성 신장 질환 바이오마커 발굴 및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비 126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당뇨병성 신장 질환 조기 진단 기술과 차세대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출연 연구 기관인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주관하고 강원대학교 등 7개 기관이 공동 추진한다. 사업비는 확보한 국비와 함께 도비 16억3000만원, 춘천시 38억원 등 총 181억원이다.

연구팀은 사회·경제적 비용이 큰 당뇨병성 신장 질환에 대해 인공지능(AI) 활용 오믹스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과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로 다중진단 기술을 개발한다.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도가 기존 생산 중심 바이오 산업 구조를 넘어 인공지능(AI)·신약개발·첨단의료기술이 융합된 국가첨단바이오벨트의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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