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리더십 강화 위한 교육 과정 운영
불확실성 시대 대응 전략 집중 교육 진행
AI 시대 대비 경영 통찰과 실행력 확보
전문가 강연 통해 실전형 역량 강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력 기반 확대 도모
심신 회복 프로그램 병행 자기돌봄 강조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경영 환경 속에서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 리더들이 시대의 변화를 관통하는 통찰을 얻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웰빙 ▲워크숍 ▲네트워킹 ▲리더십 등 4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경영인의 심신을 회복시키고 비즈니스를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월 10일 입학식 당시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를 이끌 여성 리더들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화합을 도모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도 입학식에 참석해 여성 리더들의 영향력 확대를 격려하며 힘찬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아시아 최초로 남극대륙을 단독 횡단한 김영미 대장의 '한 걸음의 용기' 특강을 시작으로, 원장원 경희대 교수와 임원정 이화여대 교수 등 의학 전문가들이 여성 리더의 에너지를 지키는 저속노화 습관과 스트레스 관리, 수면의 지혜를 전수했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AI 혁명 속의 소프트 파워와 기술 공감 경영'을,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는 '여성 임원의 스피치 리더십'을 강연하며 혁신 모멘텀을 제공했다.
고건민 회장은 국회 대관업무 등 여성 리더가 알아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공유하며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도왔다.
단순한 실내 강연을 넘어 경영인의 심신을 다스리는 다양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산 충정사 덕운스님과 함께한 '나를 찾는 수행과 경영의 접점', 아영FBC와 함께한 '오감 리더십(와인 클래스)' 등은 리더들에게 수양과 교양을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
아카데미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심리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21세기 리더의 핵심 역량과 자기돌봄의 기술' 및 '마음을 열고 성장을 이끄는 여성 리더의 대화'를 주제로 대미를 장식했다.
"여성 리더들이 목소리를 내고 영향력을 넓힐 때, 변화는 구호가 아닌 현실이 된다"는 입학식의 화두처럼, 이번 아카데미를 수료한 2기 수강생들은 교육 과정에서 축적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의 경영 현장에서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스는 이번 아카데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 리더십의 사회적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제3기 여성 CEO 리더십 아카데미'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염영남 대표는 이날 졸업식 인사말에서 "20년전만 하더라도 '여성 CEO'라는 말이 어색했지만,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여년이 지나면 CEO 앞에 '여성'을 붙이는 일이 다시 어색해질 것"이라며 "10년 후에는 여성 CEO 리더십 아카데미를 '뉴시스 대한민국 CEO 리더십 아카데미'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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