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수산물 유통 팔 걷었다…롯데온, 전북경진원과 MOU

기사등록 2026/04/29 06:00:00

발굴·판매·홍보까지 전 과정 지원

[서울=뉴시스]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전북 지역 농수산물 유통 확대에 힘을 보탠다.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전북 지역 농수산물 유통 확대에 힘을 보탠다.

롯데온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전북경진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상품 발굴부터 판매와 홍보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전북 지역 판매자를 상대로 상품 품평회를 열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별하고, 입점 후에는 전용 기획전과 할인 행사로 판매를 확대한다는 것이 롯데온의 계획이다.

롯데온은 고추장과 인삼, 복분자, 오디, 쌀 등 제철마다 고품질 농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전북 지역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 개선과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지원을 병행하고, 계절별 특산물에 맞춰 시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역 상인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달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마쳐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을 온라인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했다.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온은 훌륭한 지역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은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상부상조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셀러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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