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개헌 반대 당론 철회하고 자유투표"
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국회에서 열린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강 시장은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조선을 구했듯이 이제 12명의 의로운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며 "헌법전문에 부마항쟁과 오월정신이 새겨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남은 것은 오로지 국민의힘의 당론 철회"라며 "부마항쟁과 5·18정신을 헌법에 새기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막는 폭거인 만큼 국민의힘은 당론을 즉각 철회하고 자유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한민국 헌법 시계는 3·1운동과 4·19혁명에서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이에 대한 국민적 합의는 끝났으며 정치권의 결단만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결단을 통해 46주년 5·18기념식에서 헌법 전문 수록의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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