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서-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업무협약…선진 집회문화 조성

기사등록 2026/04/28 15:58:58

집회 과정 갈등 요인·불법행위 사전 예방

[서울=뉴시스]은평경찰서는 선진적 집회 문화 조성과 준법집회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서울경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은평경찰서)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은평경찰서는 선진적 집회 문화 조성과 준법집회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 서울경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현장이 집중된 은평구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집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인과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평화적 집회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집회 참가자의 준법의식 제고 및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상호 협력 ▲과도한 소음·폭행··협박 등 질서문란 행위 금지 ▲집회 후 현장 주변 클린캠페인 ▲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등이다.

은평구는 갈현1구역·대조1구역·불광5구역 다수의 건설현장이 운영되고 있어 향후 노사 갈등 및 집회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협약이 선진적 집회 문화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은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대화와 협력을 통한 선진 집회문화 조성의 출발점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불법집회 등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준법집회 문화 확산과 지역 주민 불안 해소를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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