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1Q 영업익 2070억, 전년比 3.5%↑…"소형장비 수요 회복"

기사등록 2026/04/28 15:58:38

1분기 매출 2조2473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

지역·제품별 고른 성장…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

[서울=뉴시스] 두산밥캣 CI. (사진=두산밥캣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두산밥캣이 올해 1분기 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두산밥캣은 28일 올해 1분기 매출 2조2473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9.2%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금융비용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1314억원에 달했다.

재무제표 작성 통화인 달러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2%, 2.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소형장비 수요 회복에 힘입어 18%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북미는 지게차 판매 회복 영향으로 3%,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은 남미·중국·인도 판매 증가로 4% 성장했다.

제품별로는 소형장비 매출이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호조로 7% 증가했고, 산업차량은 북미 판매 확대에 따라 4% 늘었다.

반면 포터블파워는 주요 고객사 판매 일정 지연 영향으로 18% 감소했다. 두산밥캣 측은 해당 부문이 연내 전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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