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이사장, '한주' 방문…열사용기자재 검사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4/28 15:36:47

집단에너지사업자 '한주' 방문…설비 현황 확인

'배열회수증기보일러 계속사용검사' 현장 입회

[세종=뉴시스]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최재관 이사장이 울산 남구에 소재한 집단에너지사업자 '한주'를 방문해 열사용기자재 검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에너지공단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최재관 이사장이 울산 남구에 소재한 집단에너지사업자 '한주'를 방문해 열사용기자재 검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이사장은 보일러 8대와 압력용기 18대를 보유한 한주의 설비 현황을 확인한 뒤, 가스복합발전설비인 배열회수증기보일러(HRSG)의 계속사용검사 현장에 직접 입회했다.

최 이사장은 검사원들과 함께 설비의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열사용기자재 검사는 산업 현장의 안전을 지탱하는 핵심임을 강조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와 함께 검사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24년부터 '선임검사원 임명' 제도를 도입해 전문 자격증 보유 여부, 관련 직무 근무 기간, 1만건 이상의 실무 검사 실적 등을 평가해 현재까지 총 24명의 선임검사원을 임명했다.

오는 29일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신규 선임검사원 임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임명을 통해 누적 선임검사원은 총 29명으로 늘어난다.

최 이사장은 "열사용기자재 안전관리는 무결점이 기본이며, 한순간의 소홀함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고도의 책임감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검사 업무 수행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검사 전문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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