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사이언스 펠로우십' 첫 선발…"기초과학 차세대 인재 발굴"

기사등록 2026/04/28 15:22:29

올해 첫 장학생으로 자연과학대 박사과정 2명

[서울=뉴시스] LX그룹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첫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LX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LX그룹이 기초과학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서며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LX그룹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에서 'LX 사이언스 펠로우십'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첫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준 LX그룹 회장과 김진혁 LX홀딩스 최고인사책임자(CHO), 유재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황점식 교무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서울대 자연과학대 소속 학부생과 대학원생,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의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차세대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출신인 구 회장은 지난해 모교와의 협약을 맺고 기초과학 인재 육성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LX그룹은 5년간 총 7억원을 출연해 장학 및 연구 지원을 이어간다.

올해 첫 장학생으로는 통계학과 박사과정 오선민 씨와 화학부 박사과정 함경호 씨가 선발됐다. 이들은 각각 인과구조학습과 산화환원 활성 포스핀 화합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구 회장은 "과학기술 혁신의 근간은 젊은 연구자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적 연구 역량에 있다"며 "LX 사이언스 펠로우십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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