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난임부부 지원했더니…한해 1909명 출생

기사등록 2026/04/28 14:51:37

전국 최대 시술비 지원…2025년 전체 출생아 17.6%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의 출산 전후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한 산모와 아기. 뉴시스DB.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 지난해 출생아 중 난임부부 지원을 통한 출생아 수가 전체 출생아의 17.6%인 1909명에 달하는 등 인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2022년 1112명, 2023년 1226명, 2024년 1879명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구에서 태어난 아이 약 6명 중 1명이 난임 지원 출생아였다.

대구시는 모든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회당 최대 170만원의 전국 최대 수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90~100%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과 '대구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난임 부부와 유·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상담,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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