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7일 취임한 이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한 뒤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해 입출국 현장을 점검했다.
이 세관장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관세청 대변인, 국제협력총괄과장,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 서울세관 조사1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세관장은 "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반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방공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수출입 기업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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