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롯데시네마 거창서 선착순 지원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내달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영화관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은 군 소재 영화관을 이용하는 경남도민에게 영화관람료 일부를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영화관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작은 영화관에만 지원되던 사업이 올해부터 거창군까지 확대됐다.
이번 사업은 1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1매당 3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영화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 타 시·도에서 방문한 관광객이라 하더라도 영화 관람일 전후 3일 이내의 경남도 내 숙박 영수증을 지참할 경우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도혜 거창군 문화예술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사업이 온 가족이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료 지원은 내달 1일부터 롯데시네마 거창점에서 현장 발권시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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