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갓바위탐방지원센터 일대에서 쏘카와 함께 차량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팔공산 갓바위는 대구와 경산 양 방향에서 탐방이 가능한 지역 대표 명소다.
하지만 양측을 연결하는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한쪽으로 올라갔다가 같은 길로 되돌아오는 '원점 회귀' 탐방이 일반적이었다.
동부사무소는 이에 양측 탐방로를 연계할 수 있도록 차량공유서비스를 도입했다. 한쪽에서 차량을 빌리고 반대편에서 반납하는 방식으로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다.
시범사업은 대구와 경산 갓바위탐방지원센터 인근 주차장에 각각 차량 1대씩 배치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쏘카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공단과 쏘카는 시범 운영 기간 이용객 만족도와 수요를 분석해 정식 도입 및 확대 운영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설정욱 소장은 "탐방객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팔공산 갓바위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탐방서비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