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적정시비, 투입비용 낮추고 생산성 유지…적극 지원"

기사등록 2026/04/28 16:30:00

송미령 농식장관, 적정시비 이행 확산 간담회

"적정시비에 대한 농업인 홍보·정보제공 확대"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사진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6.04.27.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비료 과잉 사용 관행 개선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적정시비' 확산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28일 경기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적정시비 이행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송 장관은 적정시비 이행을 위한 토양 검정 및 비료시비처방서 발급 여부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하는 것은 투입 비용을 낮추고 생산성은 유지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수단"이라며 "실제 필요 양분량을 알지 못해 비료를 과잉투입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적정시비에 대한 농업인 홍보와 정보제공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 장관은 이날 참석한 벼·채소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료수급 문제 완화를 위해 토양검정 기반 시비처방을 적극 활용해 적정시비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송 장관은 "작물 생육 시기에 맞는 퇴·액비, 비료 등의 적정사용량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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