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산업·시민사회 100인, '기후행동 준비위원회' 발족

기사등록 2026/04/28 14:00:00 최종수정 2026/04/28 15:02:24

기후부, 기후행동 준비위원회 발대식

'1000만 국민 실천으로'…기후행동 선언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대한민국의 탄소중립·에너지 대전환을 위해 종교계·산업계·금융권·교육계·시민사회 100명이 모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대한민국 기후행동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를 '대한민국 기후행동 원년'으로 선언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범국민 생활 실천 기반과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계, 산업계, 금융권, 교육계, 시민사회 등 사회 각 분야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기후행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의 개회사와 강금실 대한민국 글로벌기후환경대사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기후부는 '대한민국 기후행동 추진계획'을 발제하고, 준비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참석자들은 '100인의 선언에서 1000만 국민의 실천으로'라는 의미를 담아 기후행동을 선언한다.

김 장관은 "이제는 모두가 절박한 마음으로 함께 행동해야 할 때"라며 "탄소중립·에너지대전환을 위한 대한민국 기후행동 준비위원회가 선언을 실천으로, 실천을 문화로 확산시키는 범국민 기후행동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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