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아스파라거스, 본격 출하…올해 21억원 소득 전망

기사등록 2026/04/28 13:32:43
[양구=뉴시스]  28일 양구군은 청정 자연에서 재배된 양구 아스파라거스가 이달 초부터 출하를 시작해 현재 본격적인 수확·출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뉴시스]서백 기자 = 청정 자연에서 재배된 양구 아스파라거스가 이달 초부터 출하를 시작해 현재 본격적인 수확·출하가 이어지고 있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하 되는 아스파라거스는 일본과의 수출 계약을 통해 주 2회 정기 선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대해서도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관 내 37개 농가가 총 18.4ha에서 약 223톤을 생산해 약 21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부터 일본을 비롯하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약 15톤을 수출해 1억2000만원 규모의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은경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구군은 아스파라거스 주요 생산지이자 수출 유망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일본 시장에서 물량 확대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프리미엄 생산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판로 확대와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표 수출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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