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우 컨소시엄, 서울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수주

기사등록 2026/04/27 14:21:04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 1586가구 조성

2호선·신안산선 역세권…보라매공원 조망

[서울=뉴시스] 한화 건설부문-대우건설 컨소시엄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2026.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2호선 신대방역과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는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이기도 하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5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한화·대우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은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대지면적 5만8747㎡, 지하 7층~지상 29층 , 아파트 11개동, 158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5817억원 규모다. 단지명은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가칭)이다.

한화·대우 컨소시엄은 최초 계획된 설계를 개선해 61가구를 추가하고, 대안·특화설계를 통해 효율성과 상품성을 높인 점을 평가받았다.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가칭)는 중정과 테마공원을 통해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주거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화포레나의 알루미늄 아트월과 패턴 입면 디자인이 외관에 도입된다. 또한 전체 세대의 95%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총 10개 평면의 판상형 비율을 높였다.

2호선 신대방역과 신안산선(예정)을 연결하는 공공보행로가 단지 중앙광장으로 연결된다. 29층 스카이라운지에는 보라매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입주민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보유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차질없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서울 서남권 핵심거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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