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 8일 尹 풀려나자 석방 결정 환영한다고 글 올려"
박경미 정원오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말, 지금도 유효한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오세훈 시장은 2025년 3월 6일 윤석열 출당과 관련해 '우리 당과 윤석열 대통령이 함께 가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고 3월 7일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게 바람직하고 옳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3월 8일 내란수괴가 풀려나자 '윤석열 대통령 석방 결정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오 시장을 향해 "그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면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바뀐 소신을 밝혀달라"고 했다.
또 "서울시민이 원하는 것은 신념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기회주의자가 아니다"라며 "정원오 후보만이 서울의 품격을 지킬 유일한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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