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고객 참여 서비스 ‘심플 랩(Simple. Lab)’을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 ‘U+에 도착한 당신의 이야기’와 후속편 ‘딸의 낯선 목소리’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고객이 제안한 통신 생활 속 불편과 바람을 출발점으로 서비스 개선이 이뤄지는 흐름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플 랩은 고객이 통신 이용 과정에서 느낀 문제나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참여형 서비스다. 고객 제안을 검토해 실제 서비스와 기능으로 구현하고 그 과정을 다시 고객에게 공유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11월 통합 앱 ‘U+one’에 해당 기능을 추가한 이후 현재까지 1만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영상에는 실제 고객 제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례가 담겼다. 업무 중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해달라는 요청, 부모의 보이스피싱 위험을 줄이고 싶다는 자녀의 바람, 자녀 스마트폰 사용을 쉽게 관리하고 싶다는 요구, 복잡한 요금 구조를 한눈에 이해하고 싶다는 의견 등이 대표적이다. 콘텐츠에 등장하는 사례는 실제 접수된 사연을 토대로 구성됐으며, 개인정보는 식별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가공됐다.
LG유플러스는 공감도가 높은 아이디어를 우선 검토하고, 서비스 반영 여부와 진행 상황을 고객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한 한 사람의 목소리에 집중한 ‘보이스 시리즈’를 통해 사람 중심의 공감형 브랜드 서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후속편 ‘딸의 낯선 목소리’를 시작으로 고객 사연 기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심플 랩은 고객 중심 철학 ‘심플리 U+’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고객 접점이자, 일상의 작은 아이디어까지 직접 경청하는 소통 창구’라며 “고객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시작으로, 통신의 기본부터 혁신적 고객 경험에 이르기까지 이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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