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난 17~20일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에 선수 365명과 임원 225명 등 총 590명이 참가해 전 종목에서 걸쳐 고른 활약을 보였다.
그 결과 검도·파크골프·탁구·유도·복싱·축구·볼링 등 7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군부 최다 1위 종목 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골프와 바둑 종목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전반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다.
남해군체육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저변 확대와 체육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과 선수·지도자·단체 간 협력이 어우러지며 이번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
장충남 군수는 "군부 최초 공동 개최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선수단이 흔들림 없이 기량을 발휘해 가장 많은 1위 종목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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