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부천시를 대표하는 상주작가로는 상동도서관의 양진채 작가와 꿈빛도서관의 정여랑 작가가 선정됐다.
양진채 작가는 장편소설 '언제라도 안아줄게'와 산문집 '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등을 집필했다. 정여랑 작가는 소설집 '언니 믿지?'와 장편소설 '5년 후'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5월부터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멘토링, 문학 큐레이션, 글쓰기 강좌 등 작가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을 접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상동도서관 또는 꿈빛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상동도서관장은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문학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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