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민생지원금 30만원 2차분 지급…군비 92억 투입

기사등록 2026/04/23 09:09:56

5월22일까지 3만646명…1~2차 184억 지원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7일부터 5월22일까지 4주간 군민 1인당 30만원씩 2차분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31일 이후 주민등록을 유지한 군민 3만646명이 지급 대상이다.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한다.

1차분(1월27일~2월27일, 지급신청률 98.1%) 92억원과 2차분 92억원을 합산하면, 군이 순수 군비로 지급하는 민생안정지원금 총액은 약 184억원이다.

군은 1차분 지급 당시와 같은 방식으로 무기명 선불카드(농협)에 담아 지급한다. 보은군 행정구역 안에 있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마감일은 9월30일이고, 이 기간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소멸한다.

보은군청(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생안정지원금 2차분을 5월에 지급하는 건 소비수요가 많은 가정의 달에 지원하는 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며 "시행 첫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4월 27일(1·6), 28일(2·7), 29일(3·8), 30일(4·9), 5월 1일(5·0)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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