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안전취약시설 78곳 대상 두 달간 집중안전점검

기사등록 2026/04/22 12:34:20

20일부터 6월19일까지

민관합동점검반 운영

[서울=뉴시스]포스터. (사진=양천구 제공) 2026.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6월19일까지 안전취약시설 등 78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동·단독주택 11곳, 어린이집 10곳, 영화관·PC방·노래연습장·목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31곳, 기타 26곳이다. 올해는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상을 정하고 전통시장과 생활밀착시설 점검도 확대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다. 점검은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맡는다.

구는 시설 특성에 맞는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점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되면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진행한다.

점검 이력과 조치 결과는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으로 관리한다. 구는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사후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앞서 올해 2월19일부터 3월24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물 100곳을 점검해 39건의 위험요인을 확인했고, 이 중 1건은 현장에서 조치했으며 38건은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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