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 보호·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물리·화학적 유해인자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작업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측정에 앞서 사업장별 유해·위험물질 취급 여부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조사했다. 이어 소음, 황화수소, 황산 등 13종 물질에 대한 노출 시간과 작업 공정을 확인했다.
군은 향후 측정 결과를 근로자에게 안내하고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지도·권고에 따라 작업환경과 공정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특수건강진단 대상 유해인자를 취급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건강진단을 실시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어성용 안전교통과장은 "작업환경측정은 근로자가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관리 수단"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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