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김성수가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박소윤을 위해 특급 외조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가 박소윤과 함께 동대문에서 철야 데이트를 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두 사람은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함께 사입을 시작한다. 모델 경력이 있는 두 사람은 꼼꼼한 안목으로 옷을 둘러보고, 박소윤은 자신의 일을 도와주는 김성수를 위해 즉석에서 옷을 선물하기도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박소윤이 예약한 스튜디오로 가서 쇼핑몰 업로드용 사진 촬영을 한다.
이때 박소윤은 "제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오빠가 절 촬영해 주시면 된다"고 부탁한다. 김성수는 "전문 촬영은 처음이긴 한데"라면서도 "사진이 못 나오진 않을 것 같다. 애정의 힘이 있으니까"라고 했다.
김성수는 노안용 안경까지 착용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또한 조명 세팅부터 박소윤의 옷매무새 정리, 헤어 및 메이크업 체크까지 도맡아 일꾼 면모를 과시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과 탁재훈은 "이 정도면 남자친구가 아니라 직원 아닌가? 언젠가 슬쩍 4대 보험 이야기를 꺼내 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김성수는 '연사로 찍어 달라'는 박소윤의 요청에 "연사 기능을 실행할 줄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린다. 결국 그는 촬영 자세를 바꿔가며 손으로 일일이 셔터를 누르지만, 계속된 의상 촬영에 기진맥진 상태가 된다.
두 사람의 동대문 철야 데이트와, 기상캐스터 정재경과 소개팅을 한 서준영의 세 번째 만남은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신랑수업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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