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안전 강화

기사등록 2026/04/22 11:28:1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 (사진=전북농관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하 전북농관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업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에 공급되는 친환경인증 농식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도내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보조금 38만4000원, 자부담 9만6000원)의 친환경 농식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농관원은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해 인증 필지 현장 확인과 비인증품 혼입 여부, 금지물질 사용 여부 등 인증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적합 제품이 꾸러미에 포함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소비자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임산부가 소비하는 친환경 농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사후관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북농관원 관계자는 "임산부가 안심하고 친환경 농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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