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까지 전남도 누리집 통해 제출
광주시와 전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시 상징물(CI) 디자인 공모전'을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통합특별시의 상징성과 시·도민의 기대와 소망을 담은 상징표시 디자인이다.
응모작은 전라도 천년의 역사·전통을 계승한 통합의 의미,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대동정신, 인공지능(AI)·에너지·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농어업의 조화로운 미래 비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 등이 상징적으로 반영돼야 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공식 상징물(CI) 제정 전까지 행정·홍보·안내표지판 등 통합특별시 출범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 할 수 있다. 출품 수는 1인(팀)당 최대 2점까지이며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상징성·독창성·대중성·심미성·명료성을 기준으로 1차 심사, 공개검증,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총 9점으로, 대상 25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등 총상금 700만원 규모이다.
결과는 6월 중 광주시·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1986년 행정구역 분리 이후 40년 만에 재결합해 7월1일 공식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특별시'의 첫 상징물을 시도민이 직접 제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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