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화산업 주요 인사 만나 협력 방안 모색
한-인도 합작영화 '아모르' 공동 제작 서명식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를 방문 중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인도 영화산업 주요 인사를 만나 양국 영화산업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측에서는 최 장관을 비롯해 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겸 영화감독, 이효진 플릭스오븐 대표, 남종우 크로스픽쳐스 부사장 등이 참여하고, 인도 측에서는 라드하 크리쉬난 스튜디오 샥티 대표, 기리쉬 고팔라크리쉬난 감독, 람바 알피 봄베이 베를린 필름 프로덕션 대표, 샤우다리 니킬 프로듀서 등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인도 합작영화 '아모르'(가제) 공동제작 서명식도 열린다. '아모르'는 한국 제작사 플릭스오븐과 인도 제작사 스튜디오 샥티가 공동 제작하는 영화로, 오는 9월 촬영 시작이 예정됐다.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두 나라의 창의성과 산업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상승효과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인도는 국경과 문화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공감과 울림을 주는 성공 사례를 더욱 많이 만들도록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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