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사회복지 공무원 스트레스 치유 심리상담 등

기사등록 2026/04/21 09:00:24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과중한 업무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 및 소진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검사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대응, 사례 관리 등 높은 감정노동과 업무 부담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

대상은 군·구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2360여 명이며, 군·구별로 수요를 파악해 신청하면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인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현장을 방문해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 자동차정비·매매업 등록 기준 완화

인천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자동차관리사업 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지정 및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3월31일 제307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20일 공포·시행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상위법령인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급변하는 산업 현장 여건에 맞춰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소상공인의 창업과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존 넘어 성장으로…인천시, 소상공인 통합 지원체계 강화

인천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시행계획을 통해 총 219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5대 전략과 17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경기 둔화와 소비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의 성장 주체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자립기반 강화'와 '경영·금융 안전망 구축'을 중심으로 창업부터 성장, 재도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개별 점포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상권 단위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핵심 축으로 정책 구조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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