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옛 청사, 연수·공유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기사등록 2026/04/20 20:15:17
[수원=뉴시스] 개관 기념 행사 사진.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구 남부청사를 재구조화하고 개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원청사 재구조화 사업은 광교신도시로 청사가 이전함에 따라 발생한 유휴 공간을 최적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460억여원이 투입됐으며, 본관, 신관, 별관 등 연 면적 22426㎡ 규모의 공간을 재구조화했다.

이에 따라 조원청사는 고정 좌석제에서 벗어나 자율 좌석제와 원격 예약 체제를 도입한 스마트 오피스로 운영된다.

현장 교직원들의 연수 및 연구를 위한 세미나실과 디지털 스마트실도 마련했으며, 디지털 아카이브와 컨퍼런스룸을 통해 정책 소통 기능도 강화한다.

이 밖에도 대기실, 카페, 다목적 공간을 ㄷ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 교육감은 "조원청사가 사람과 사람을 잇고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한마음으로 토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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